하나복지센터는11월 7일 (오전10시30~11시30분) 장애인 근로인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가정폭력에 대한 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밝은 문화조성을 위함이었습니다. 이날 교육은 안양YMCA 꿈이있는집 박OO소장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가정폭력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가정폭력의 심각성, 가정폭력이 유입되는 과정,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해야할 점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번 교육에 참가한 교사 이OO는 “가정폭력을 남의 집 일로,부부싸움을 칼로 물 베기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근로인들을 지도할 때에도 혹여 가정폭력 피해 근로인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나복지센터원장(박상린)은 매년 전 장애인근로인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1회 이상 가정폭력•성폭력 예방교육 을 실시​해 근로인들이 이에 ​대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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